처음에 수업에 왔을 때는 학교에서 했던 주입식 교육에 대한 기억 때문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Neil 선생님 수업을 몇 개월 동안 들으면서 처음으로 영어가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떨어지지않았던 입도, 틀리더라도 계속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영어 메일을 볼 때도 적어도 그 사람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도는 거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만큼은 재밌게 수업에 참여하고, 문구 몇개도 다 외워가고 있습니다.

Neil 선생님 수업을 계속 듣는다면 제가 더듬지않고 이야기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수업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쉽고 재밌게 90분동안 수업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