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Lv2에서 있었던 시간이 9개월이다. Neil쌤이랑만 9개월을 만났는데 처음에 비해 실력이 많이는 아니지만 

대화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기량에 따라 다른것 같다. 

수업에서 문장을 배우고 가도 집에서 복습을 하지 않으면 다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좋았던 것은 Neil 쌤이랑 책을 배우는 것보다 말하면서 주제를 만들어갔던 것이 좋았다. 

제일 좋았던 것은 원래 소심한 성격이지만 수업방식을 통해 성격이 바뀌었던 것이다.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었고 외국에 한번 가서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영어에 대해 거부감이 사라지는 것 같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