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월 한달동안 오픽과목을 수강하는 매튜 송입니다.
그 동안 오픽은 인강을 통해서 하고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동료들이 건넨 주요 정리 섬머리도 참고했고요.
근데 항상 IL만 나와서 자포하고 있다가 케니샘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근데 첫 시간 OT수업듣고 아!! 내가
왜 IL에 빠져있는가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지름길이 있다고 하잖아요^^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을 찾았을 때..마치 긴 터널을 지난것 처럼 가슴이 확 트였거든요!!! 그리고 영어로 말 한다는 자체가
이미 내 머리속에서 한국말이 정리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정말 쉬운 단어로도멋진 말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오픽은 초등학교 수준의 생각과 어휘만으로도 충분히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걸 제가 곧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이제 한달 수업만 받았는데 이러니...다음달 정규과정후에 과연 어떻게 변할지 저도 제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얼마전 모의고사 치뤘는데 IM3라고 하십니다. 케니샘 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