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OPIC을 두 번이나 보았는데 IM2만 나와서

혼자서는 한계를 느끼고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멀지않은 거리에 유일한 집합학원이라 공부안하는 것보다 낫겠지라는

마음으로 속는셈치고 다니자는 마음이었는데 역시나 다녀보니

전문가의 경력과 노하우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레온선생님의 강점은 아래와 같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매 수업시간 과제가 할당되어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자신에게 익숙한 흐름과 표현법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더 좋은 것은 그 스크립트 위에 혼자였다면 할 수 없었을 강사님의 노하우라 할만한

고득점 전략의 오픽 표현들이 더해져 나에게 최적화된 이상적인 스크립트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총 열 개 내외의 스크립트라 부담은 없지만 적중률도 높고 이것은 또한 타문제에도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연습만 한다면 대부분의 문제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첨삭된 내용을 다음번 수업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주셔서 남들 앞에서 입밖으로 연습해 볼 기회도 도움이 되었구요.

이런부분을 활용함으로써, 짧은 기간안에 딸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끔은 수업시간에 우스갯소리로 유쾌하게 이끌어가주신 레온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